(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태원 아이돌’ 논란 이후 이민정, 효민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이태원 파티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패션계 유명 인사인 A 씨의 생일 파티가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이루어졌고, 당시 이민정, 효민, 손연재, 김희정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태원 파티에 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담동에 위치한 지인 파티에 초대됐으며 친한 친구라 얼굴을 잠깐 비춘 것이다. 이후 선물만 전달하고 기념사진 찍고 나왔는데 SNS에 사진이 올라가면서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국, 차은우, 민규, 재현 ‘이태원 아이돌’이 큰 논란이 빚은 후인 데다 최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650여 명이 검사받으며 전국적으로 공포가 이어지는 상황.
그러나 SNS에 올라온 사진을 확인해보면 참석한 이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채 밀폐된 장소에 머문 것으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들이 파티를 즐긴 당시에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을 시기였다.
일부 연예인들은 코로나19 종식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단순한 동참이 아니라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패션계 유명 인사인 A 씨의 생일 파티가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이루어졌고, 당시 이민정, 효민, 손연재, 김희정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태원 파티에 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담동에 위치한 지인 파티에 초대됐으며 친한 친구라 얼굴을 잠깐 비춘 것이다. 이후 선물만 전달하고 기념사진 찍고 나왔는데 SNS에 사진이 올라가면서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NS에 올라온 사진을 확인해보면 참석한 이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채 밀폐된 장소에 머문 것으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들이 파티를 즐긴 당시에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을 시기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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