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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엄지의 제왕’ 예쁜 발, 건강 NO! 현영, ‘버선발’에 실망…‘차클’ ‘차클’ 문정인 “한국 코로나19 대응은 정의론+공동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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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엄지의 제왕’ 예쁜 발, 건강한 발 아니다? 현영, ‘버선발’에 실망

지난 19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국내 1호 발 건강 전문가 김수자 씨 등이 함께 한 “손, 발 보면 건강이 보인다” 편을 방송했다. 

발가락을 보면 관절 건강을 알 수 있는 등 손과 발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1호 발 건강 전문가 김수자 씨는 건강한 발은 안 예쁜 발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현영은 일명 ‘버선발’로 발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건강한 발이 아니냐고 물었고, “건강한 발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돌려받아 실망했다.

김수자 씨에 따르면, 건강한 발이란 벌어진 발가락과 도드라진 혈관이 기준으로, 몸의 하중을 잘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방송 캡처
‘차클’ 문정인 교수, “한국 코로나19 대응은 정의론+공동체주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문정인 교수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문정인 교수는 국민의 안전 문제가 걸린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어려운 사람부터 치료하라는 ‘정의론’과 공동체 이익을 위한 개인의 희생이 있는 ‘공동체주의’가 합쳐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일본이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는 ‘극단적 공동체주의’라고 표현했다. 올림픽 개최를 의식해 소극적으로 대응한 부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더욱 뛰어난 방역 능력을 갖고도 늑장 대응을 해 아베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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