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서이숙, 박예림-채국희-한소희-김희애와 함께한 마지막 촬영 현장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부부의 세계’ 서이숙이 박예림, 채국희, 한소희, 김희애와 함께 한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서이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부부의 세계’. 고예림, 설명숙, 여다경, 최회장 아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박선영, 채국희, 한소희, 김희애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지막 촬영날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인증샷^^ 부부의세계 팀 고생 진짜 많았습니다”며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부부의 세계팀”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이숙과 김희애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나,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하는 박선영의 모습이 잡혔다. 또한 서이숙은 한소희, 박선영, 채국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나이 잊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이숙배우님~~ 부부의 세계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에 안경쓰신 분 배우님 맞으시죠~~?”(s.jyu_0****) “넘넘 귀여워용~”(kim_grac***) “연기 너뮤 멋졌습니다”(jussss***) “이숙님이 젤 멋져요”(im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이숙은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최회장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편 최회장의 불륜을 알고도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결혼을 지키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남편의 치부를 알려준 지선우(김희애 분)을 옹호해준다. 여우회의 회장으로 고산시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지난 1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같은 방송 시간에 ‘부부의 세계’ 스페셜 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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