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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오승은, 카페 사장님 맞네…수준급 라떼 아트 실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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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오승은이 카페를 운영 중인 바리스타다운 라떼 아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오승은은 전남편과 이혼 이후 방송 활동보다 카페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승은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승은은 샷을 뽑는 과정부터 직접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오승은은 수준급 실력의 라떼 아트를 선보였다. 오승은의 모습을 지켜보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승은씨 때문에 오는 손님들도 있을 것 같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승은은 라데 위에 아름다운 매화 나무 그림과 함께 '불타는 청춘'라는 글자를 적어 넣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승은의 라떼 아트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환호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오승은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지난 2008년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승은과 전남편은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을 선택했다.

전남편과 이혼 이후 오승은은 두 딸들을 키우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오승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고, 카페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오승은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혼과 자녀들을 키우는 일, 카페 운영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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