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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강레오♥박선주, 딸과 출연 결심하게 된 이유는?…알고 보니 ‘귀로’ 원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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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 강레오 셰프 아내 박선주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가수 겸 작곡·작사가 박선주가 출연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날 박선주는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오은영을 꼽았다. 오은영을 스승이라고 꼽으며 “제 아이를 거의 80% 이상을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가르쳤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말했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캡처
최애 솔루션으로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하며 톤 연습까지 한 것. 또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너무 떨려서 눈을 못 쳐다보겠다”고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오은영도 최애 노래로 ‘귀로’라고 말하며 한 소절을 불렀다. 이에 답가로 박선주는 ‘남과 여’를 부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 이후 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딸 에이미에게 단호하지만 논리정연한 육아 방식을 전하며 오은영 전문가에 칭찬을 받았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영어 사용을 생활화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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