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가 또다시 실사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8일(현지시간) 디즈인사이더의 보도에 의하면 디즈니는 현재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 실사영화 제작에 착수한 상태다.
아직까진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크루엘라'와 '크리스토퍼 로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틴 버가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는 '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으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다만 이번에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작품은 '겨울왕국'과는 별개로, '눈의 여왕'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1844년 출판된 '눈의 여왕'은 게르다와 카이가 겪은 선과 악의 투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안데르센의 작품 중 가장 긴 것으로 유명하며, 또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라푼젤'의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 역시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리메이크가 아닌 동화 각색 작품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향후 디즈니에서 제작되는 동화 원작 실사 영화들의 방향성이 자사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가 아닌, 원본인 동화를 각색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디즈인사이더의 보도에 의하면 디즈니는 현재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 실사영화 제작에 착수한 상태다.
아직까진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크루엘라'와 '크리스토퍼 로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틴 버가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에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작품은 '겨울왕국'과는 별개로, '눈의 여왕'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1844년 출판된 '눈의 여왕'은 게르다와 카이가 겪은 선과 악의 투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안데르센의 작품 중 가장 긴 것으로 유명하며, 또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라푼젤'의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 역시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리메이크가 아닌 동화 각색 작품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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