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가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한다.
디즈니 플러스(디즈니+)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워즈' 정식 시리즈 9편의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디즈니+서 볼 수 있는 '스타워즈'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까지 총 9편이다. 다만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나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등 앤솔로지 작품은 스트리밍 대상에서 빠진다.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된 저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난해 개봉한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시퀄 트릴로지가 마무리된 바 있다.
이후 라이언 존슨 감독이 중심이 되어 '스타워즈 : 구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트릴로지가 기획 중이며, 2022년 12월부터 2026년까지 2년 씩의 텀을 두고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영화들의 촬영 일정이 전부 연기된 탓에 '스타워즈' 역시 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데이'는 5월 4일로 정해졌으며, 2011년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79년 5월 4일 마가렛 대처가 영국 수상 자리에 오른 뒤 보수당이 그를 위해 런던 이브닝 뉴스에 "5월 4일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urth be with you)"라는 지면광고를 낸 것에서 유래됐다.
5월 4일을 뜻하는 'May Fourth'와 '포스가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 속 'May the Force'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경우에 따라 5월 6일이나 에피소드 4의 개봉일인 5월 25일을 스타워즈 데이로 치기도 한다.
디즈니 플러스(디즈니+)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워즈' 정식 시리즈 9편의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디즈니+서 볼 수 있는 '스타워즈'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까지 총 9편이다. 다만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나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등 앤솔로지 작품은 스트리밍 대상에서 빠진다.
이후 라이언 존슨 감독이 중심이 되어 '스타워즈 : 구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트릴로지가 기획 중이며, 2022년 12월부터 2026년까지 2년 씩의 텀을 두고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영화들의 촬영 일정이 전부 연기된 탓에 '스타워즈' 역시 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데이'는 5월 4일로 정해졌으며, 2011년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79년 5월 4일 마가렛 대처가 영국 수상 자리에 오른 뒤 보수당이 그를 위해 런던 이브닝 뉴스에 "5월 4일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urth be with you)"라는 지면광고를 낸 것에서 유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