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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이번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실사화 제작 루머…극장 개봉-디즈니+ 공개 여부도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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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디즈니가 또다시 자사 애니메이션 실사화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북미의 디즈인사이더 등 다수 매체서는 디즈니가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의 실사 영화 제작에 착수했다는 루머를 전했다.

다만 아직까지 제작에 착수했다는 내용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결정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나 각본을 두가 맡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고, 어떤 배우들이 출연할 것인지도 불문명한 상태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이 작품이 극장판으로 제작될지, 혹은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용으로 제작될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포스터 / 네이버영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포스터 / 네이버영화
2001년 개봉한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은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백 투더 퓨처'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J. 폭스가 주연을 맡았다.

제임스 뉴튼 하워드와 존 윌리엄스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OST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CG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뮤지컬이 스코어가 전혀 없는 점, 아동층에게는 어필하지 못한 점, 드림웍스의 '슈렉'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로 인해 이 작품이 실사화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좀 기대되네", "실사가 좀 더 나을 거 같다", "요즘 계속 PC 타령인데 괜찮으려나", "'인어공주'처럼만 안하면 됨"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즈니는 2010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이후 꾸준히 자사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하고 있으나, 최근 작품들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레이디와 트램프'는 사상 처음으로 극장이 아닌 디즈니+로 공개됐고, '로빈 후드' 역시 이 전철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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