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배우 송재림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송재림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 측에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며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역시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취미를 함께 하다가 오해를 샀다"며 "지연은 최근 바이크를 사서 배우는 단계였으며 친한 동료던 송재림이 가르쳐주겠다고 해서 태백에 함께 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985년 생인 송재림과 1993년생인 지연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사람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송재림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 측에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며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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