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새 앨범으로 컴백한 티아라 멤버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샵을 찾은 지연이 담겼다. 파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티셔츠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모 미쳤다 진짜", "실물 한 번만 보고싶다", "박지연 세젤예", "언니 앨범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 멤버 지연은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NPASS’(센페스)를 발매했다.
‘SENPASS’는 Sense(센스)와 Compass(컴퍼스)의 합성어로 내면의 느낌이 인생의 나침반이란 의미를 뜻한다. 타이틀곡 ‘Take A Hike’(테이크 어 하이크)는 강력한 리듬감이 포인트인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진짜 자신만의 여왕이 되어 자신만을 위해 살자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은 지연은 타이틀곡 ‘Take A Hike’(테이크 어 하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