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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있는 힘껏 '책상 엎기' 도전했으나 라비 1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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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가 있는 힘껏 책상 엎기에 도전했으나 라비가 1위를 지켰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가 계속해서 진행됐다. 저녁 복불복 2라운드에 들어간 멤버들. 문세윤의 뒤를 이어 녹돈 저녁 한 상을 함께 받을 출연진은 과연 누구일까? 저녁 식사 복불복 2라운드는 밥상 뒤엎기 게임으로 진행됐다.

게임 방법은 이렇다. 상을 하나 고르고 뒤엎어, 가장 멀리 물건을 날리는 사람이 승리한다. 김선호는 "별 게임이 다 있다"며 웃어 보였다. 1번 주자 라비부터 신중하게 상을 고르기 시작했다. 클래식이니까 밥상을 고르기로 한 라비. 곧 우당탕탕 밥상 뒤엎기 대회가 펼쳐졌다. 1번 주자 라비에 김종민과 김선호가 견제를 하고 나섰다.

형들의 견제에 라비도 자세를 고쳐 앉았고, 녹돈 앞이라 멤버들은 한껏 까칠해진 모습을 보였다. 요거트뿐이었던 점심, 라비는 "고기 없으면 안 먹는다고 했다!"라고 소리치며 밥상을 뒤엎었다. 밥그릇들이 꽤나 멀리 날아간 가운데, 날아간 물건들을 보고 연정훈이 입을 떡 벌리고서 감탄했다.

김종민은 "상을 부쉈어"라며 놀랐고, 정말로 라비가 던진 상은 두 동강이 나 있었다. 딘딘은 웃으며 "성질 머리 보소"라고 말했고, "이제 밥상은 못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밥상은 잃었지만 그야말로 대기록을 수립한 라비. 좋은 기록이었으나 라비는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본인이 날린 건 본인이 정리하기로 한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라비는 차근차근 자신이 던졌던 물건들을 주워 왔다.

다음으로 김선호가 책상에 도전했다. 학업 스트레스를 반영한 선택이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김선호는 "예! 사실은"하고 답하려 했으나 문세윤은 "공부와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데?"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공부를 잘 못했던 한을 담아 밥상을 엎겠다 다짐했다. 김선호는 "공부가 다가 아니잖아요!"라고 소리치며 학창시절의 한을 담아 던졌고, 마지막 물건이 꽤 멀리 나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라비의 기록에 미치진 못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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