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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딘딘-김선호, 보리굴비 복불복 '성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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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 연정훈, 딘딘이 점심 복불복에 성공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가 진행됐다. 점심 식사 복불복이 진행됐고, 연정훈은 한 상 가득 차려진 보리굴비 상을 보고 "파란 방으로 가! 파란 방!"하고 소리쳤다. 딘딘과 김선호, 김종민, 라비는 불안한지 "정훈이 형! 초록 방으로 가야 돼?"라고 물었다.

문세윤에게도 물었으나 요거트 한 상을 받은 문세윤은 "야! 빨리 와! 식어!"라고 말했다. 딘딘이 먼저 출발했고, 딘딘은 초록방으로 향했다. 진수 성찬이 차려진 초록 코스일지 요거트뿐인 파랑 코스일지, 궁금한 가운데 김선호는 "난 너 믿는다"고 말했고, 딘딘은 초록 코스로 가 보리 굴비 상을 보았다.

뒤늦게 이상한 리액션을 발사하는 딘딘. 비명을 지르는 딘딘에 김종민은 의아해하며 "뭐야, 저거?"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신기한 구경을 하는 듯 웃어 보였다. 딘딘은 곧 음소거 세리머니를 발사했고, "저기는 뭐였어요?"라고 물었다. 연정훈은 웃으며 "블루베리 요거트"라고 말했고, 이에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기뻐했다.

하지만 김종민, 김선호, 라비는 전혀 감을 잡지 못했고 라비는 "세윤이 형 상상으로는 실망하고 뒤늦게 콩트 리액션을 했을 것 같단 말이죠"라고 말했고 김종민도 이에 동의했다. 정확한 평가였고, 문세윤은 망연자실해 벽에 기대어 앉아 "한우......살치살, 안창살, 등심, 새우살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빨리 와! 먹게! 여기 조금 먹는 사람들 와, 조금 먹는 사람들"하고 말했다. 라비는 "저는 파란 옷이잖아요. 초록 옷을 입었을 땐 초록 옷이 느낌이 좋았거든요. 제가 만약 요거트면 리액션 해줄게요"라고 말했다. 반가운 요거트 메이트 라비가 도착하자 문세윤은 "얼른! 빨리 와!"라고 말했고, 라비는 "이야! 야 이씨!"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라비의 리액션을 보고서 김종민은 "야, 이거 속이는 거야. 나 파랑으로 갈거야"라고 말하다 "나 초록?"하고 바꿨고, 김선호는 "음, 제가 선택권을 형한테 양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김선호를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거울 형제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계속됐다. 이번 시즌 극한의 운을 보여주고 있는 김종민이 어디로 가게 될지, 문세윤은 "종민이 형이 안 오면 억울할 거 같아"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세윤아! 나 잘 바꿨어?"라며 파랑 방 앞에서 물었고, 김선호는 "딘딘아, 나 왔어!"하고 말했다. 딘딘은 "왜 바꿨어? 바보야"라고 전했고, 말 한 마디에 다시금 김종민과 김선호는 자리를 바꾸었다. 결국 김선호가 초록 방에 들어가 보리굴비를 먹게 됐고, 김종민은 요거트에 당첨됐다. 보성 특집이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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