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무서운 강아지 가희, 역대급 폭군으로 5년 동안 목욕 거부…전문가 투입 후 목욕 성공?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5년 동안 목욕 거부하면서 가족 모두가 벌벌 떨게하던  역대급 폭군 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5년째 목욕을 거부하는 무서운 강아지 가희를 소개했다. 

 
가희는 즐겁게 산책하러 다녀온 후 집에만 오면 야수로 돌변했다.  더러워진 발을 씻기 위해 물을 트는 순간 심하게 으르렁대고 심지어 이빨까지 보이는 모습에 견주는 가희는 5년 동안이나 목욕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희는 실외 배변을 하므로 산책을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가희는 처음 버려진 강아지로 온 가족이 귀엽게 키웠고 날이 갈 수록 점점 난폭해져서 이웃은 물론 가족들도 벌벌 떨고 있다고 했는데 행동 교정 전문가가까지 투입을 하면서 가희를 바꾸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행동 교정 전문가는 가희의 상태를 보고 지금까지 가족들이 가희가 난폭하게 굴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서 가희의 성격을 공격적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전문가는 가희가 가장 의지하는 아들에게 보호 장비를 주고 리드를 하게  했고 물을 그렇게 싫어하던 가희를 데려갔고 수영까지 하게 만들었다. 

또한 가희가 오랜 시간을 거쳐 마침내 목욕에 성공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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