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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공효진, 멜빵바지 입고 '삼시세끼' 출연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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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장님~조금만 생각해 주세요. 죽굴도에서 만난 모든 '삼시세끼' 식구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 현장에서 멜빵 바지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그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 SNS
공효진 SNS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3회에서는 첫 손님 공효진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특별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죽굴도라는 먼 곳까지 찾아와준 공효진에게 세 식구는 어촌의 맛을 보여줬다. 부족한 식재료 수급을 위해 텃발 활용을 비롯해 낚시 도전까지 나서 재미를 더했다. 

그 결과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시청률 평균 12.2%, 최고 14.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8.1%, 최고 9.3%를 돌파하며 3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 타깃, 남녀 1050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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