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 고영열과 황건하가 그리스 음악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6회에서는 2:2 듀엣 대결에서 George Dalaras의 'Ti páthos' 무대를 선보인 '대한의 건하' 고영열, 황건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목소리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팬텀싱어' 최초로 그리스 음악에 도전, 무대 후반부 판소리를 접목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김이나는 고영열, 황건하의 무대에 대해 "황건하 씨에게 어떤 고영열 매직이 있었나. 제 기억 속에 건하 씨는 약간은 경직되어 있는 조각 같은 멈춰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등장하실 때부터 뭔가 완전히 이완되었다. 뭔가 완전히 달라졌네 느껴졌는데 마지막에 익룡 소리를 내시더라. 저는 거기가 정말 화룡점정이었던 포인트였다. 거기서 영열 씨가 가진 특유의 마른 번개같은 질감의 소리가 건하 씨 소리가 한 군데서 탁 만나는 그런 포인트여서 너무 짜릿했다"고 평가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 다 미쳤다. 진짜 대박. 고영열 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천재이신듯"(하*), "고영열 보컬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냥 음악천재였다"(마*), "고영열 씨는 단순 판소리를 넘어서는 소리가 나네요. 팬싱 최초로 판소리도 우승 팀 멤버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마**), "고영열 님은 이번 시즌 유일무이한 프로듀서 브레인이시네요. 그동안 크로스오버라지만 한정된 음악관을 고영열 씨가 넓혀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르고스 달라라스 음악을 음악 경연 프로에서 이렇게 해석하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황건하 씨도 그 프로듀싱을 따라 멋진 변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스*), "천재가 의욕적인 데다 노력까지 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to**), "고영열 님은 천재고 황건하 님은 괴물이네요. 영열 님이 못하는 건 없고 건하 님은 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와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pro**), "고영열은 소리꾼 이전에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정확히 보여준 무대 같다. 애초에 크로스오버를 계속해왔던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무대 같음. 두 번의 경연 모두 월드 뮤직을 멋지게 선보인 게 국악인이라는 아이러니함이 결국엔 영리한 프로듀싱에서 나오는 듯. 황건하는 또 황건하대로 보컬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듯. 한 번의 경연이 지날 때마다 아예 다른 사람같이 노래를 해버리네"(오*) 등의 감탄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팬텀싱어3' 6회는 오는 15일(금)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6회에서는 2:2 듀엣 대결에서 George Dalaras의 'Ti páthos' 무대를 선보인 '대한의 건하' 고영열, 황건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목소리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팬텀싱어' 최초로 그리스 음악에 도전, 무대 후반부 판소리를 접목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 다 미쳤다. 진짜 대박. 고영열 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천재이신듯"(하*), "고영열 보컬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냥 음악천재였다"(마*), "고영열 씨는 단순 판소리를 넘어서는 소리가 나네요. 팬싱 최초로 판소리도 우승 팀 멤버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마**), "고영열 님은 이번 시즌 유일무이한 프로듀서 브레인이시네요. 그동안 크로스오버라지만 한정된 음악관을 고영열 씨가 넓혀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르고스 달라라스 음악을 음악 경연 프로에서 이렇게 해석하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황건하 씨도 그 프로듀싱을 따라 멋진 변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스*), "천재가 의욕적인 데다 노력까지 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to**), "고영열 님은 천재고 황건하 님은 괴물이네요. 영열 님이 못하는 건 없고 건하 님은 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와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pro**), "고영열은 소리꾼 이전에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정확히 보여준 무대 같다. 애초에 크로스오버를 계속해왔던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무대 같음. 두 번의 경연 모두 월드 뮤직을 멋지게 선보인 게 국악인이라는 아이러니함이 결국엔 영리한 프로듀싱에서 나오는 듯. 황건하는 또 황건하대로 보컬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듯. 한 번의 경연이 지날 때마다 아예 다른 사람같이 노래를 해버리네"(오*) 등의 감탄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0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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