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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럭키, 과거 인도 결혼 풍습 언급에 ‘깜짝’…운영 중인 식당부터 의외 인맥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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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럭키가 출연해 과거 인도 결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14일 럭키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집 공개와 함께 남다른 인맥을 뽐냈다.

이날 럭키는 안부차 김수로에게 전화하면서 인맥왕임을 자랑했다. 예능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김수로 이후 샤샨크, 알베르토, 안젤리나, 박막례 할머니 손녀 김유라 등 랜선 폭풍 수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그가 인도 결혼 풍습에 대해 “90% 중매로 결혼한다”라며 “‘사랑은 결혼 후에 이뤄진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그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아내의 직업, 나이 등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럭키는 현재 마포에서 인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손님에 직원들과 비상대책을 꾸리기도 했다.

한편, 럭키는 인도 출신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함께 무역회사 CEO로 앞서 다양한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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