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은진과 김대명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는 양석형(김대명)에게 고백하는 추민하(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민하(안은진)은 퇴근하는 양석형(김대명)을 기다렸다가 "전철역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차를 얻어탄 추민하는 친구에게 전화가 오자 급히 끊었고, 양석형이 "통화를 계속해도 된다"고 말하자 "남사친이다. 하루 10번씩 통화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석형은 "10번이나? 좀 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추민하는 "교수님 질투하세요? 저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해요"라고 얼떨결에 고백 후 급하게 차에서 내렸다. 이어 "내일 저 모른척하시면 안된다. 오는 제가 고백한거. 대답은 안하셔도 된다. 병원에서는 티 안내겠다. 그냥 제 마음만 알아달라"며 지하철로 향했다. 양석형은 당황한 듯 굳은 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앞서 추민하는 양석형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급증한 상태.
이에 시청자들은 "이 커플 주식 된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실제 나이 차이도 이목을 모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김대명과 1991년생인 안은진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1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는 양석형(김대명)에게 고백하는 추민하(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민하(안은진)은 퇴근하는 양석형(김대명)을 기다렸다가 "전철역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차를 얻어탄 추민하는 친구에게 전화가 오자 급히 끊었고, 양석형이 "통화를 계속해도 된다"고 말하자 "남사친이다. 하루 10번씩 통화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석형은 "10번이나? 좀 심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추민하는 양석형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급증한 상태.
이에 시청자들은 "이 커플 주식 된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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