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콜센터’ 정동원이 ‘효도합시다’ 열창하며 국민 손자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동원은 세종에 사는 고등학교 선생님과 연결되며 지목됐다. 전화 연결된 신청자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전화를 바꿨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는 딸에게 바라는 것이 있냐고 묻자 “동원 군과 전화 연결을 시켜준 것만으로 충분하다”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신청곡으로 정동원의 데뷔곡 ‘효도합시다’를 선택하며 과거 그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됐다. 뮤비 속 할아버지의 모습까지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의 청량한 목소리와 함께 ‘미스터트롯’ 형들의 유쾌한 율동까지 더해지면서 감동을 전했다.
이로 국민 손자에 등극한 정동원 무대에 네티즌들은 “역시 동원은 너무 멋져”, “정동원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너무 예뻐요. 할머니도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노래를 슬프면 슬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정말 잘 부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동원은 세종에 사는 고등학교 선생님과 연결되며 지목됐다. 전화 연결된 신청자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전화를 바꿨다.
이어 신청곡으로 정동원의 데뷔곡 ‘효도합시다’를 선택하며 과거 그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됐다. 뮤비 속 할아버지의 모습까지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의 청량한 목소리와 함께 ‘미스터트롯’ 형들의 유쾌한 율동까지 더해지면서 감동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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