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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방송서 쇼핑몰 매출 언급…과거 언급했던 억대 연매출 하락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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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쇼핑몰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이국주는 이날 방송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밖에 안 나가니까 옷을 사지 않아서 힘들다. 도매시장도 문을 닫거나 다른 일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월 JTBC '정산회담'에 출연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억대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으나, 3개월 동안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는 이와 함께 강연도 취소되면서 수입이 줄었다고 토로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이국주는 과거 '코미디빅리그'로 이적 후 김보성을 패러디한 '보성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서거나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혔으나, '나 혼자 산다'서 하차한 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슬리피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퀴즈와 음악사이'에 고정출연 중이다.

한편, 그가 운영 중인 쇼핑몰 '쭈당당'은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로 유명하다. 그가 직접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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