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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떡잎부터 남다른 판매왕?…'몸무게 이용한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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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국주가 떡잎부터 남달랐던 판매왕 기질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국주의 창조경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국주는 "중학교 시절 도로시 구두가 유행했다. 새 신발을 그냥 신으면 발가락이 아프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조금 신어야 된다. 한 교시가 50분 정도다. 그 시간 동안 제가 신고 있는다"고 신발 볼 늘려주기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두 시간이면 안된다. 한 시간이 딱 적당히 말랑말랑 해지며 좋다"고 본인 만의 꿀팁을 자랑했다.

발볼만 늘리는 것은 오백원이고 발등까지 늘려주는 풀 옵션은 천원을 받았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조 경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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