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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엄마 강문영X오승은 서로를 향한 깊은 위로....'국회의원' 임오경과의 깜짝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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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 오승은이 눈물을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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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 오승은과 헌친구 박형준이 찾아왔다. 지난 주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모았던 오승은은 걸그룹 ‘더빨강’ 출신. 오승은은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춘들은 볕이 좋아 봄소풍을 가기로 했다. 이날 봄소풍은 안혜경이 준비를 했다.

안혜경은 “매번 얻어먹는 것 같아서 미안해서 직접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혜경은 청춘들이 전부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을 만들었다. 명란과 햄과 참치 등 종류를 다양하게 했고 계약남친 구본승이 바지락을 넣은 미역국을 끓이며 ‘외조’를 했다. 구본승의 미역국을 먹은 박선영은 “장가가도 되겠다. 정말 맛있다.” 라고 칭찬을 했고 강문영은 “미안해할 것 없다. 혜경이가 잡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 지 잘 안다.”며 막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청춘들은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

이후 청춘들은 21대 국회의원이 되며 국회에 입성한 임오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임오경은 “도배중이다.” 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았고 최성국은 “우리 다 연락하고 싶엇는데 바쁠까봐 못했다. 축하한다.” 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성국은 “당선 되었는데도 불청에 나올 수 있냐.” 물었고 임오경은 당선 지역구인 경기도 광명에 오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청춘들은 “경기도 광명에 가겠다.”고 약속했고 임오경은 “언니 오빠들 정말 고맙다. 보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혜경과 오승은은 친구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 다 79년생이지만 오승은은 빠른 79년생. 오승은은 “우리는 처음부터 친구로 만났으니 그냥 친구하자.”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안혜경이 출연한 것을 직접 봤다는 오승은은 “정말 재밌게 봤다. 불 피우는 거 잘한다고 하고는 연기를 마시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내가 그렇게 못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민망해했다. 오승은은 “나도 여기에 오기 전에는 잠도 잘 못잤다. 긴장이 너무 되더라.”며 안혜경에게 공감했다.

강문영과 오승은은 딸을 키우는 엄마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문영은 딸 하나, 오승은 딸 둘을 기르고 있다. 오승은은 “요즘 큰 애가 한창 사춘기다. 속 표현을 잘 안 한다.”며 걱정을 했고 강문영은 “우리 딸도 그런다. 그런데 나는 그걸 그냥 그런가보다 한다.”고 조언했다. 오승은은 “나도 그렇게 하고, 하고 싶은데 내가 상처를 받더라.”며 속을 털어놓았다. 강문영은 “그게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다. 언젠가 지나가고 아이가 다 이해를 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오승은은 아이에게 부족한 엄마일까 걱정이 된다 말했고 강문영은 “내가 아이 운동회에 가서 달리기를 엉망으로 한 적이 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런게 중요하다.”며 달랬다.

오승은은 청춘들을 위해 라떼 아트를 했고 직접 준비한 마카롱을 가져오기도 했다. 함께 다과를 나누며 청춘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는 노래방 기계에서 노래를 하며 못다한 한을 풀었다. 특히 오승은은 폭발적인 흥을 선보였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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