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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부용, 박재홍과 해맑은 투샷…닮은 듯 다른 두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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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김부용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김부용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찍었지..?? 음주샷.. 웃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부용은 박재홍과 어딘가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굉장히 즐거운 듯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부용 인스타그램
김부용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크기 어쩜 좋아요ㅋㅋ”, “형 이 피드 보시면 정신 혼미하실듯”, “부용님 해맑게 웃었네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만 43세인 김부용은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풍요속의 빈곤’, ‘네가 보고 싶은 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김부용은 요식업에 뛰어들어 현재 강남구 압구정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방송에 보습을 비추고 있는 김부용은 구본승과 '빙구형제', 최민용과 막내라인을 형성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박재홍과 여러 상황들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주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오승은이 새 친구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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