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박형준이 '돌아온 황태자'로 5년 만에 청춘들에게로 돌아왔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돌아온 황태자' 박형준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설레는 여행에 박형준은 머뭇거리며 "제가 뭘 좀 싸왔어요"라고 말했다. 박형준은 "아침이고 출출하실 거 같아서 뭘 좀 가져왔는데 나눠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괜찮다고 했으나 박형준은 차 트렁크에 가득 실은 상자를 보여주었다. "제가 김찬우 씨를 만났는데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뭘 갖고 가라고 해서 대량 떡 세트를 챙겨주셨습니다"라고 박형준은 말했다. 김찬우와 공채탤런트 동기라는 박형준. 박형준은 "우리가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한 30년 보자, 그랬는데 지금 딱 한 30년 지났네요"라고 웃었다.
본인 짐보다 떡이 더 많은 상황. 박형준은 캐리어를 내려 '불청'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제작진은 "제일 고참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형준은 "제가요? 광규 형님 계시잖아요"라고 말했고 "그때 제가 제일 어렸었어요. 5년 전이었는데, 그때 여행 당시에는 그랬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여행을 온 기념으로 이미지 컷을 촬영하자는 제안에 의욕을 불태우던 박형준은 "제가 차에 선글라스를 두고 왔는데 잠깐 계시면 가져오겠습니다"라고 뛰어갔다. 이미지 컷을 향한 열정으로 선글라스를 가져온 박형준은 곧 '멋짐'을 장착하고 이미지 컷을 촬영하게 됐다.
박형준은 사진을 찍기 전 차창을 보며 쉴 새 없이 헤어와 매무새를 정리한 다음 민망해하면서도 이미지 컷을 찍었다. 그는 캐리어 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고, 계속해서 웃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멋진 이미지 컷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예쁜 꽃길을 돌아 청춘들을 만나러 가는 길, 박형준은 기대에 들떴다.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채널에서 방송된다.
'불타는 청춘'에서 박형준이 '돌아온 황태자'로 5년 만에 청춘들에게로 돌아왔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돌아온 황태자' 박형준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설레는 여행에 박형준은 머뭇거리며 "제가 뭘 좀 싸왔어요"라고 말했다. 박형준은 "아침이고 출출하실 거 같아서 뭘 좀 가져왔는데 나눠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괜찮다고 했으나 박형준은 차 트렁크에 가득 실은 상자를 보여주었다. "제가 김찬우 씨를 만났는데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뭘 갖고 가라고 해서 대량 떡 세트를 챙겨주셨습니다"라고 박형준은 말했다. 김찬우와 공채탤런트 동기라는 박형준. 박형준은 "우리가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한 30년 보자, 그랬는데 지금 딱 한 30년 지났네요"라고 웃었다.
본인 짐보다 떡이 더 많은 상황. 박형준은 캐리어를 내려 '불청'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제작진은 "제일 고참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형준은 "제가요? 광규 형님 계시잖아요"라고 말했고 "그때 제가 제일 어렸었어요. 5년 전이었는데, 그때 여행 당시에는 그랬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여행을 온 기념으로 이미지 컷을 촬영하자는 제안에 의욕을 불태우던 박형준은 "제가 차에 선글라스를 두고 왔는데 잠깐 계시면 가져오겠습니다"라고 뛰어갔다. 이미지 컷을 향한 열정으로 선글라스를 가져온 박형준은 곧 '멋짐'을 장착하고 이미지 컷을 촬영하게 됐다.
박형준은 사진을 찍기 전 차창을 보며 쉴 새 없이 헤어와 매무새를 정리한 다음 민망해하면서도 이미지 컷을 찍었다. 그는 캐리어 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고, 계속해서 웃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멋진 이미지 컷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예쁜 꽃길을 돌아 청춘들을 만나러 가는 길, 박형준은 기대에 들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5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