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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슈화, 악플러 공개저격 "그 사람이 제일 못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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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브이앱 도중 발견한 악플러를 공개저격했다.

지난 10일 슈화는 네이버브이라이브 여자아이들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화는 혼자 채팅을 보며 팬들과 대화하던 중 멤버 미연이 들어오자 "언니 나 방금 악플러인 사람 찾았다"라며 악플러를 언급했다.

뭐라고 했냐는 미연에 슈화는 "화났다 너 얼굴 못생겼다 이런 류였다 나 화났다"라며 악플러의 아이디를 언급하며 공개 저격했다.

이에 미연은 "그럼 안돼죠 어디 못생김이 있습니까 이 얼굴에, 화났잖아요"라며 슈화의 얼굴을 감쌌다.

 
네이버브이라이브 캡쳐

슈화는 "그 사람이 제일 못생겼다 얼굴 없다"라며 사이다 발언으로 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꺼져라 슈화 젤 이뿌", "악플좀달지마 진짜——-애들이 무슨죄야", "브이앱 채팅 관리 시스템이 있어야하는데", "진짜 저얼굴에 못생김이 어딨어", "애들 괴롭히지말아라", "브이앱 진짜 악플 필터좀", "짜란다 짜란다 슈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리더 소연의 자작곡 '사랑해'로 후속곡으로 활동중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5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주간 음반 차트 1위,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속 히트에 성공,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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