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천호진의 명령으로 이민정이 집으로 들어오고 차화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나희(이민정)는 규진(이상엽)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함께 살던 집을 나오고 영달(천호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규진(이상엽)과 나희(이민정)의 이혼이 밝혀지게 되고 영달(천호진)과 옥분(차화연)은 큰 충격을 받게 됐다. 영달과 옥분은 자신 만의 방식대로 나희에 대한 섭섭함을 삭혀내고 영달은 초연(이정은)과 술을 마시며 뜻밖의 위로를 받고 결심을 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영달은 집으로 돌아와서 나희(이민정)에게 집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하게 되고 나희는 규진(이상엽)과 작별을 하고 집으로 가게 됐다. 나희는 규진과의 먹먹한 작별을 하고 영달의 집으로 들어가서 "다녀왔습니다"라고 하며 준선(오대환), 가희(오윤아)에 이은 이혼을 하고 집으로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나희의 모습을 본 옥분은 영달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 나에게 상의도 없이"라고 원망했고 나희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또 나희는 다희(이초희)와 한방에 살게 되고 다희는 모든 것을 나희에게 양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나희의 앞날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나희(이민정)는 규진(이상엽)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함께 살던 집을 나오고 영달(천호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규진(이상엽)과 나희(이민정)의 이혼이 밝혀지게 되고 영달(천호진)과 옥분(차화연)은 큰 충격을 받게 됐다. 영달과 옥분은 자신 만의 방식대로 나희에 대한 섭섭함을 삭혀내고 영달은 초연(이정은)과 술을 마시며 뜻밖의 위로를 받고 결심을 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영달은 집으로 돌아와서 나희(이민정)에게 집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하게 되고 나희는 규진(이상엽)과 작별을 하고 집으로 가게 됐다. 나희는 규진과의 먹먹한 작별을 하고 영달의 집으로 들어가서 "다녀왔습니다"라고 하며 준선(오대환), 가희(오윤아)에 이은 이혼을 하고 집으로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나희의 모습을 본 옥분은 영달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 나에게 상의도 없이"라고 원망했고 나희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또 나희는 다희(이초희)와 한방에 살게 되고 다희는 모든 것을 나희에게 양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나희의 앞날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0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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