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예매 다시 시작“…‘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기대감UP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홍자가 미스트롯 콘서트 티켓예매 재개 소식을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오르고 있다.

8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연기되었던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예매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미스트롯청춘콘서트 #미스트롯”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 완판 기원합니다. 홍대장님 화이팅입니다”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대박을 예감합니다. 대장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에 얼굴 도장을 찍은 홍자는 멤버들과 함께 ‘미스트롯 청춘콘서트’로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투어가 중단됐다. 이후 송가인, 정다경, 정미애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 ‘컬투쇼’에서 콘서트 재개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청춘콘서트는 6월 20일 창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광주, 진주, 전주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