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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미스트롯 김소유, 도전자로 나와 1등…스페셜 10탄 '땡'과 '딩동댕' 특집과 댄스로 관객의 환호를 받은 도전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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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스페셜 10탄으로 '땡'과 '딩동댕' 스폐셜을 진행하게 됐다.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10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땡'과 '딩동댕'을 받은 도전자들을 소개했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MC 송해는 계절의 여왕 5월인데, 이 좋은 계절에 얼마나 답답하느냐? 이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고, 지킬 건 지키고 피할 건 패서 어려움을 함깨 극복하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전국노래자랑 보는 큰 즐거움인 딩동댕 땡의 희비가 엇갈이는 순간들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해는 사실 딩동댕과 땡의 차이는 크지 않다. 딩동댕과 땅은 노래자랑 처음 제작 시도할 때 하나의 테마로 잡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편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소유가 전국노래자랑에 도전자로 출연해서 1등을 하게 된 모습이 나왔다. 김소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국악 판소리를 전공했지만 전국노래자랑 1등을 졸업을 하고 트로트로 전향하게 됐다.

또 춤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도전자들을 모아서 공개했는데 로봇춤과 마이클 잭슨 춤, 벨리댄스등 다양한 춤을 선보였고 송해는 직접 벨리댄스를 배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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