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홍자, 봄 맞이 근황 공개…미모 폭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의 근황이 이목을 모은다.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날 운동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바지, 가방을 모두 핑크색으로 맞춘 송가인이 사랑스러운 봄맞이 룩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를 쓴 채 엘레베이터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수 운동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이뻐요!~뭐든 잘 소화하는 가인님이여유!" "뭘입어도 이쁜 블리블리 송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지난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 8시부터 10분동안 소등 캠페인!! #너무좋은캠페인 #지구의날50주년 #우리함께해요"라는 글로 의미있는 하루를 함께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 하늘과 나뭇잎새가 청량함을 더한다. 지난 11일에는 '아는형님' 출연을 앞두고 교복 패션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송가인과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각각 최종 1,3위를 차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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