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더킹 영원의 군주' 정은채, '루나'와 만나다...이민호 "이정진이 살아있다, 사살해라" 우도환에 명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정진과 또 다른 김고은의 정체가 드러났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8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곤(이민호 분)은 정태을(김고은 분)을 다시 대한민국으로 보내준다. 그 이후 이곤은 정태을의 세계로 가기 전 자신의 일상을 처리한다. 조영(우도환 분)은 정태을이 루나이며, 루나가 정태을로 변장해 이곤을 속이고 있다고 믿는다. 구서령(정은채 분)은 김고은을 떠올리며 “도대체 뭘로 날 이긴 거냐.”며 초조해한다. 이림은 대나무숲에서 자신을 가로막는 조영에게 “어쩐지 쉽게 나올 수 있더라.”며 웃는다. 이곤이 대나무숲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가겠다 하자 조영은 “루나를 만나러 가는 거냐. 속으신 거다.”라며 이곤을 말린다.

조영은 “사문서위조에 절도까지 죄가 무궁무진하다. 그런 사람한테 속으신 거다.”:며 이곤을 말리지만 이곤이 듣지 않자 “저를 데려가시는 게 아니면 못 가신다.”고 말한다. 이곤은 “그 말을 들으면 여기도 정태을과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냐. 돌아오면 찾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조영에게 “같이 가자. 정태을과 다른 사람인 것을 알려주겠다.” 한다. 두 사람은 차원의 문을 통해 대한민국에 도착하게 된다. 정태을은 조영을 보고 당황하여 “같은 사람이 둘인 걸 들키면 안 되는데 이렇게 데려오면 어떻게 하냐.”며 곤욕스러워한다. 설상가상으로 조은섭(우도환 분)과 마주치기까지 한다. 조은섭은 조영과 달리 대한제국의 존재를 바로 믿고 조영도 이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

조영은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의 부모가 같은 것을 확인한다. 조영은 “이 아이들은 누구냐. 결혼했냐.”고 묻고 조은섭은 “동생들이다. 거기는 동생이 없었냐.” 묻는다. 조영은 그 물음에 “두 분이 이혼하셨다.”고 대답한다. 평행세계지만 서로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곤은 정태을과 밥을 먹고 게임을 하며 평범한 연인처럼 지낸다. 정태을은 K스타디움이 거기도 있냐고 물으며 그곳에서 일어난 일이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났던 일임을 밝힌다 이곤은 정태을에게 “혹시 무슨 일이 있었냐. 나 때문에 해코지를 당한 건 아니냐.”고 걱정하고 정태을은 “내가 그렇게 될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라고 대답한다.

두 사람은 이림(이정진 분)을 좇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이림은 거대 기업의 승계권에 직접 관여하며 자신의 편을 만든다. 이곤과 정태을은 본격적인 공조에 앞서 정보를 교환한다. 이곤은 이림을 이야기하며 “안 죽었다면 대한민국에 있었을 것이다.”며 이야기 한다. 정태을은 “눈에 띄지말라.” 부탁하고 이곤은 “오지도 말라는 말 가지 말라는 말 하지 마라. 나는 떠나야 하는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곤은 다시 돌아가자는 조영에게 “나는 가도 그대는 남아야 한다. 이유가 있어 데려왔다.” 말하며 “이림이 살아있다. 사살해라.” 명령한다.

한 편 대한제국의 구서령 총리는 루나와 만난다. 루나를 정태을로 착각한 구서령은 “우리 구면이다. 반갑다.”고 하지만 루나는 “당신 누구냐.”며 무섭게 몰아붙인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