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미스터트롯' 영기가 김호중과 함께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트로트계 샛별 영기와 안성훈이 출연했다.
앞서 성훈과 함께 동거 중이라고 밝힌 영기는 "김호중과도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서로 스케줄이 다르다. 호중이 같은 경우에는 (바빠서) 집에 거의 없다. 그 다음에 성훈이도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은 이상 평택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그 넓은 집에 저 혼자 있다. 원룸에서 큰 아파트로 오면 조금 행복할 줄 알았는데 넓은 공간에 혼자 있으니까 굉장히 공허하다"고 털어놨다.
같이 살게 된 이유로 성훈은 "같은 회사이고 워낙 친했다. 그래서 같이 살까? 하다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영기는 "대표님께서 호중이 경우에도 지방에서 서울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했기에 완전한 거처가 없었고 성훈이도 평택에서 왔다 갔다 하기 힘드니 서울에서 기숙사식으로 하는 게 어떻냐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가 제일 형이니까 동생들 멘탈도 챙겨주라고 했는데 지금 제 멘탈이 제일 많이 흔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다 삼형제처럼 서로 보듬고 세 아들잘들 지내 모두 승승장구 하기를" "영기씨,성훈씨, 호중씨 세분 모두 서로서로 챙겨주며 좋은 관계 보기 좋아요 . 행복하세요 세분 모두많은사랑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영기님 성훈님은 마치 우리 트바로티를 자식처럼 아낌없이 챙기는 엄마 모습으로 비춰지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우리 호중이가 인복이 많아요~ 고마워요~ 두분도 꼭 성공할거예요~ 축복합니다" "참 보기좋네요~~영기씨가 중심 잘 잡아주고 있고 서로이해하며 안쓰럽게 생각해주는 모든것이 피를 나눈 가족같네요~~" "영기님 호중님 사이좋게 좋은사이로 함께 붕붕뜨세요 안성훈님도 함께요 호중님 끼니 거르지안게 좀 챙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트로트계 샛별 영기와 안성훈이 출연했다.
앞서 성훈과 함께 동거 중이라고 밝힌 영기는 "김호중과도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이 살게 된 이유로 성훈은 "같은 회사이고 워낙 친했다. 그래서 같이 살까? 하다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영기는 "대표님께서 호중이 경우에도 지방에서 서울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했기에 완전한 거처가 없었고 성훈이도 평택에서 왔다 갔다 하기 힘드니 서울에서 기숙사식으로 하는 게 어떻냐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가 제일 형이니까 동생들 멘탈도 챙겨주라고 했는데 지금 제 멘탈이 제일 많이 흔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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