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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우승상금 어디에 사용했나…출연자 감동시킨 깜짝 비하인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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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 후 비하인드가 밝혀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상금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진호는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의 수제화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신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임영웅이 직접 쓴 자필 편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붐박스 역시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출연진에 선물을 보낸 이유에 대해 “임영웅의 우승 공약이었다. 진(眞)에 등극하며 ‘우승 상품 중의 하나인 수제화 200켤레를 출연진에게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임영웅은 이러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작가들을 통해 출연진에게 지난4월 초 연락을 취했다. 임영웅은 출연자들이 알지 못하도록 제작진을 통해 깜짝 선물을 전달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우승했으면 그정도는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분들이 소수지만 있다. 그러나 이선물은 약 30만 원 상당의 구도교환권으로, 출연자들에게만 줘도 금액이 3,030만 원에 달한다. 우승상금 1억 중 세금을 제외하면 9,600만 원인데 이런 선물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인스타그램
또한 “서바이벌 우승자가 출연자 전원에게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 방송 초반에 탈락한 경우 일면식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출연자들이 놀란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임영웅의 자필편지였다. 이번 선물을 전달하면서 101명의 출연자 모두에게 각자의 이름과 응원문구를 자필로 따로 적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임영웅 모든면이 진이다 스케줄도 많아 바쁠텐데 한명 한명 정성이 대단하다 임영웅 더 많이 사랑받고 지금처럼 좋은 노래 불러줘” “임영웅은 임영웅이다. 이런 인성을 가졌는데 안 좋아할수가 있겠어요.  진짜 짱! 이네요. 인성은 베푼만큼 돌아옵니다. 내마음에 감동 입니다” “진 가수 우리의 임영웅입니다. 경연 끝나고 많은 스케줄로 바쁘고 피곤할텐데도 손편지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써서 보낸다는 것이 영웅님 인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 좋운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임영웅의 인성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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