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X박병은X정건주와 3인 3色 로맨스 케미…“저 남자다 싶으면 독사같이 물어야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고준, 박병은, 정건주와 로맨스 케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일 tvN ‘오 마이 베이비’ 종합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장나라와 함께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각각 색다른 로맨스 케미에 이목을 끌었다.

“결혼 안 해요”라고 말한 장나라는 아이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만 낳고 싶은 장하리(장나라 분)에게 한이상(고준 분), 윤재영(박병은 분), 최강으뜸(정건주 분)이 나타나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여러 번 부딪혔어요. 우리가 꽤 인연인가?”라며 수줍은 고백을 전한 고준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눈에 띄었다. 앞서 ‘열혈사제’를 통해 보여준 강한 캐릭터에서 로맨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줄 예정.

“남자친구”라며 “같이 산다”고 말하는 저돌적인 매력의 박병은과 장나라는 진짜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후 박병은의 색다른 연기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훈훈미와 다르게 장나라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줄 정건주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 남자다 싶으면 독사같이 물어야지”라고 말한 장나라가 선택한 남자는 누구일지.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로 13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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