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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1차 경연 엔딩 장식 예고…'순위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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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가 1차 경연 엔딩 장식을 예고했다.

7일 Mnet '로드 투 킹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회/선공개] '너의 BOYx3' 역세권(?)을 위한 필사적 몸부림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90초 사전 퍼포먼스에서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는 큐시트 결정권을 얻었다. 더보이즈 현재는 "순서는 상관 없지만 저희가 마지막 하겠다"며 7위인 엔딩에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 에릭은 "저희가 이번 대면식 때 1등을 했으니까 1차 경연 때도 더 기대하고 더 예쁘게 봐주실 것 같아서 마지막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Mnet '로드 투 킹덤' 네이버 TV캐스트
Mnet '로드 투 킹덤' 네이버 TV캐스트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이라는 현재의 말에 다른 팀 멤버들은 적극 어필에 나섰다. 그 결과 온앤오프가 5번을 차지했다.

골든차일드가 6번 자리를 원하자 펜타곤 키노는 6번 자리를 얻기 위해 "제가 진짜로 세상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몇 없다. 재현이(현재 본명) 제 친구다"라며 "저는 사실 팀으로선 펜타곤보다 더보이즈를 더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골든차일드는 4번을 받았다. 골든차일드 와이는 "붙였다 떼셔서 좀 섭섭하긴 했다"고 털어놨고, 장준은 "그 정도면 역세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3자리만 남은 상황에서 원어스 환웅은 모두를 당황시킨 폭탄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TOO가 출연 중인 Mnet '로드 투 킹덤' 2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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