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일명 '빠따 던지기'를 뜻하는 '빠던'이 화제인 가운데 야구선수 전준우가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프로야구 KBO가 올해 미국 ESPN으로 생중계를 시작한 가운데, 경기 중 실제 홈런이면 '쾌감'을 파울이거나 뜬공이면 '민망함'을 안기는 빠던(배트플립-batflips)이 주목받고 있다.
개막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현지 반응과 함께, 그들이 응원하는 팀을 정하며 생중계를 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일각에서는 미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일명 '빠던'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가 일명 '빠던'으로 NC 다이노스 모창민과 함께 가장 유명하다. 2013년도 5월 전준우는 NC와의 경기가 진행된 사직구장에서 중간으로 들어온 공을 크게 치며 손을 뻗는 세리모니를 했지만, 해당 공이 홈런이 아닌 뜬공으로 처리되며 '월드스타'라는 호칭이 생긴 것. 이후 해당 장면이 메이저리그에 소개까지됐다.
이후 7년 동안 전준우는 '월드스타'라는 별명을 가졌고, 매번 시원한 빠던을 보였다. 5일 개막전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역시 전준우는 시원한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FA계약 이후 좌익수로서 확실한 활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같은 팀의 롯데자이언츠 정훈 역시 일명 시원한 '빠던'으로 유명하다. 6일 진행된 경기에서도 정훈 1루 수비는 물론이며, 타석에 서기 전까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경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내 정훈은 3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롯데가 개막전 이후 연승을 가져가는데에 큰 힘이 됐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수원에서 진행된 KT위즈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작년과는 다른 개막 이후 연승 행보로 팬들의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5일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프로야구 KBO가 올해 미국 ESPN으로 생중계를 시작한 가운데, 경기 중 실제 홈런이면 '쾌감'을 파울이거나 뜬공이면 '민망함'을 안기는 빠던(배트플립-batflips)이 주목받고 있다.
개막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현지 반응과 함께, 그들이 응원하는 팀을 정하며 생중계를 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일각에서는 미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일명 '빠던'이 화제를 모았다.
이후 7년 동안 전준우는 '월드스타'라는 별명을 가졌고, 매번 시원한 빠던을 보였다. 5일 개막전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역시 전준우는 시원한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FA계약 이후 좌익수로서 확실한 활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같은 팀의 롯데자이언츠 정훈 역시 일명 시원한 '빠던'으로 유명하다. 6일 진행된 경기에서도 정훈 1루 수비는 물론이며, 타석에 서기 전까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경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내 정훈은 3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롯데가 개막전 이후 연승을 가져가는데에 큰 힘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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