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롯데쇼핑의 통합온라인몰 '롯데온'(롯데ON)이 정식 출시일에 오픈이 지연된 가운데, 드디어 접속이 정상화됐다.
롯데쇼핑은 28일 오후 12시 30분경부터 롯데온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초 롯데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 쇼핑몰 7개의 통합쇼핑몰을 금일 오전 7시에 오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오전 8시, 오전 10시로 연장하다가 아예 오픈 시간을 삭제하면서 금일 내 오픈 예정이라고 공지를 변경했다.
롯데온 화면 캡처
때문에 앱을 설치했던 이용자들은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낮 시간대에 모든 작업이 해결되었으나, 당초 예정보다 5시간 이상 오픈이 지연된 탓에 서비스를 기대했던 이들은 실망감을 표했다.
롯데쇼핑은 2018년부터 온라인몰 통합을 목표로 e커머스 사업본부를 설립하고 롯데온의 출범을 준비해왔다. 롯데온은 기존의 롯데닷컴 앱을 전환한 앱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홈쇼핑, 하이마트 등 7개 쇼핑몰의 통합운영앱이다.
다만 롯데마트나 롯데홈쇼핑 등 다른 계열사에서 운영하던 앱은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이전에도 출시를 연기하는 등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픈 당일날에도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서비스를 기대하는 이들은 현재 소셜커머스 업계서 1위로 치고나오는 쿠팡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롯데쇼핑은 28일 오후 12시 30분경부터 롯데온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초 롯데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 쇼핑몰 7개의 통합쇼핑몰을 금일 오전 7시에 오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오전 8시, 오전 10시로 연장하다가 아예 오픈 시간을 삭제하면서 금일 내 오픈 예정이라고 공지를 변경했다.
롯데쇼핑은 2018년부터 온라인몰 통합을 목표로 e커머스 사업본부를 설립하고 롯데온의 출범을 준비해왔다. 롯데온은 기존의 롯데닷컴 앱을 전환한 앱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홈쇼핑, 하이마트 등 7개 쇼핑몰의 통합운영앱이다.
다만 롯데마트나 롯데홈쇼핑 등 다른 계열사에서 운영하던 앱은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이전에도 출시를 연기하는 등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픈 당일날에도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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