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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VS TOP7, ‘미트 맛’→ ‘사랑의 콜센터’로 두번째 격돌…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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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콜센타(콜센터)’ TOP7과 준결승 진출차 레인보우가 다시 만났다. 이에 ‘미스터트롯의 맛’ MT 나들이 이후 만날 이들의 유쾌한 대결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TPO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MC 김성주는 “TOP7에게 도전장이 왔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레인보우(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강태관, 황윤성, 류지광, 남승민)가 등장했다. 이들이 나오자 TOP7은 반가움과 또 멘붕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TOP7은 올화이트 정장을, 레인보우는 올블루 정장을 맞춰입고 나와 청백전을 연상시켰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이날 ‘사랑의 콜센터’는 기존의 개인 점수가 아닌, 팀 누적 점수로 도전한다. 이어 임영웅의 ‘옛사랑’과 김수찬의 ‘사랑의 밧데리’ 열창이 담겼다. '옛사랑'은 임영웅과 영탁이 음악 방송에서 스페셜로 보여줬던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이 또 한번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마지막에 TOP7이 리본 머리띠를 쓰고 흥겹게 무대를 하는 모습부터, 두 팀이 점수를 받고 기쁨에 들떠 서로를 껴안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이와 함께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의 만남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트롯맨 MT 나들이에서 TOP7과 레인보우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도 노래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경을 선물했다. 첫 번째로 김호중, 이찬원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 로맨틱한 보이스를 보여줬다. 또한 깨알 듀엣 댄스로 웃음까지 선사했다. 

이어 레인보우에서는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이 출전했다. 세 사람은 ‘뽕다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있다. 이들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임영웅은 중간에 황윤성과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팀을 넘어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도 칼각을 맞춘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공지가 올라오면 일정에 따라 대표번호 전화하면 된다, 지난 4일에는 7회, 8회 전화 신청이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7회는 자장가, 8회는 가족들에게 전해주고픈 노래를 주제로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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