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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훌쩍 자란 두 아들 근황 공개 "엄마는 오늘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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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강성연이 두 아들 시안, 해안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촬영 마치고 잠깐의 휴식 시간~ 비누방울 놀이 하고 싶다던 투안이 바람을 들어준 첫째 아들 가온아~ 고마워 #엄마는오늘늦어 #잘자고있어 #행복한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시안, 해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자란 시안, 해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안-해안 / 강성연 인스타그램
시안-해안 / 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키가 많이 컸어요"(gim**), "꽁냥꽁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죠"(am**), "첫째아들 ㅎㅎㅎ 남자들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seo**)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51회에서는 즉석 요리교실을 펼친 김가온, 시안, 해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 김가온, 시안, 해안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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