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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드라마 촬영 후에도 아름다운 외모 "세상 하얗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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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성연이 드라마 촬영 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4일 오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4:30분에 나가서 오늘 아침 5시 넘어 들어오니 세상이 하얗게 보이고. 6:30분에 사랑스런 발길질로 아침 인사를 해 주는 해안이 덕분에 더 하얗게 보이고.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나가는 지금, 내가 픽한 컬러는 그래서 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 촬영에도 빛나는 강성연의 화사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나깨나 건강조심"(bm**), "너무 예뻐요"(yoo**), "순백의 여신이네요"(the**), "연기자로서, 두 아이 엄마로서 수고가 많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작품도 기대할게요!"(mi**), "눈부시도록 예뻐요"(ha**), "밤새 촬영하시고 미팅을. 중요한 미팅 잘 하시구요. 오늘도 너무 멋지세요!"(dra**), "1996년 남자셋 여자셋 등판하셨던 긴 생머리의 아름다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al**)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현재 강성연은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동네 오지랖 여왕으로 통하는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강성연을 비롯해 조한선, 이기혁, 김나윤, 김강민이 출연하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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