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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미쓰리는 알고있다' 첫 촬영 마쳤다…"오늘은 '살림남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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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성연이 '미쓰리는 알고있다' 첫 촬영을 마쳤다.

24일 오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촬영같지 않던 첫촬영을 잘 마치고 오늘은 살림남 촬영하러 세남자가 있는 그곳으로~~~ #미쓰리는알고있다 #첫촬영넘재밌었어요 #살림남 #김가온 #투안이 #강온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성연의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첫 촬영 축하드려요"(ba**), "어제는 미쓰리 촬영, 오늘은 살림남 촬영 많이 바쁘시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ha**), "촬영 재밌게 하셨다니 좋네요. 살림남도 재밌게 하세요"(the**), "7월 언제 오는 거죠. 시간이 더디게만 가네요"(bma**)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강성연이 동네 오지랖 여왕으로 통하는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맡은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성연, 김가온, 시안, 해안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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