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잘하고 싶다” 성시경, 최근 ‘인스타그램’에 빠진 근황…‘보이스코리아2’ 출연 예고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온앤오프’ 성시경이 최근 SNS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이 진지하게 무언가에 몰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휴대폰에서 사진들을 신중하게 고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갈 동영상을 검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늦게 시작해서 재미를 붙였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좀 웃기고 싶고 바보 같지 않고 잘하고 싶다”며 차, 녹음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SNS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먹기 전에 기다리라고 사진 찍는다는 애들 제일 싫었는데 자꾸 욕심난다. 편집도 하고 싶고”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인스타그램 속 그의 요리 실력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시경이 아닌 성식영으로 불릴 정도. 그가 직접 만든 빵을 ‘온앤오프’ 출연자들과 맛보기 했다. 한식부터 베이킹까지 남다른 실력이 돋보였다.

최근 2년 만에 신곡 ‘And We Go’를 발매한 성시경은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장성규, 김종국, 보아,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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