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2 충남 아산 FC 소속 오스트리아 축구선수 아민 무야키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아산 FC는 이전까지 군경팀이었기에 외국인 선수가 없었는데, 무야키치가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오스트리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복수국적으로 알려진 무야키치는 2012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라피트 빈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그리스의 아트로미토스, 벨기에 2부리그 롬멜 SK 등의 클럽을 거치면서 통산 99경기 23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당초 아산에서 영입 발표 하루 전날 실루엣을 공개했는데, 장신의 키와 헤어스타일 때문에 포항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레오 가말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현재 그는 스웨덴 출신의 필립 헬퀴스트와 함께 팀의 유이한 외국인 선수라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립은 방송이 나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수많은 메시지를 잘 받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 감사합니다!(kamsahamnida!)"라는 글과 함께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더불어 K리그2는 5월 9일에 개막전을 치르며, 아산은 10일 부천과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아산 FC는 이전까지 군경팀이었기에 외국인 선수가 없었는데, 무야키치가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오스트리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복수국적으로 알려진 무야키치는 2012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라피트 빈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당초 아산에서 영입 발표 하루 전날 실루엣을 공개했는데, 장신의 키와 헤어스타일 때문에 포항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레오 가말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현재 그는 스웨덴 출신의 필립 헬퀴스트와 함께 팀의 유이한 외국인 선수라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립은 방송이 나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수많은 메시지를 잘 받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 감사합니다!(kamsahamnida!)"라는 글과 함께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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