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어서와’ 아산FC 필립·무야키치, 주문 성공 고추마요치킨 먹방!
지난 30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셀럽들의 ‘한국살이 특집’ 3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3개월 차인 스웨덴 출신의 필립 헬퀴스트와 8년 차인 그리스 출신의 안드레아스가 함께 했다.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아산FC) 소속의 축구선수 필립은 아침부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코로나19 가운데서의 경기가 없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거르지 않는 일상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 동료인 오스트리아 출신 아민 무야키치와의 케미스트리 또한 돋보였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두 사람은 배달 주문에 도전했다. 메뉴는 고민 끝에 치킨으로 결정했다. 스튜디오의 알베르토는 “보통 한국 온 지 두 달쯤 되면 (배달 주문) 처음 시도해 보지 않은가”라고 말해 외국인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어렵사리 주문에 성공, 프라이드치킨과 고추마요치킨을 배달로 전달 받을 수 있았다. 무야키치는 뛰어냔 젓가락질로 고추마요치킨을 공략했다. 필립은 서툰 젓가락 솜씨로 고추마요치킨에 도전했다가 맛있지만 매운 맛에 다소 고전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치킨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필립은 “어떻게 치킨 육즙이 이렇게 풍부하지?”라며 “?이런 치킨은 스웨덴에서 먹어본 적 없어”라고 극찬했다.
안드레아스는 오토바이 라이딩 취미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휴게소의 맛을 알고 양평 만남의 광장를 방문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오토바이 용품점을 방문해 라이딩에 대한 애정을 또 다시 드러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캠팽장이었다. 빌린 텐츠를 직접 치다가 난관에 부딪혀 캠핑장 사장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는 닭가슴살로 찜닭을 만들어서 넉살 좋게도 자신을 도운 사장을 불러 나눠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첫방을 통해 펜타곤 베리베리, 더보이즈, 원어서, 골든차인드, 온앤오프, TOO 등이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퀸덤’ 보이그룹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마무 화사·솔라, 러블리즈 케이·미주, AOA 찬미, (여자)아이들 소연·우기, 오마이걸 유아·효정, 박봄 등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첫 번째 미션은 바로 ‘90초 퍼포먼스’였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1위는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2위 펜타곤, 3위 베리베리, 4위 골든차일드, 5위 온앤오프, 6위 원어스, 7위 TOO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지난 30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셀럽들의 ‘한국살이 특집’ 3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3개월 차인 스웨덴 출신의 필립 헬퀴스트와 8년 차인 그리스 출신의 안드레아스가 함께 했다.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아산FC) 소속의 축구선수 필립은 아침부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코로나19 가운데서의 경기가 없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거르지 않는 일상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 동료인 오스트리아 출신 아민 무야키치와의 케미스트리 또한 돋보였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두 사람은 배달 주문에 도전했다. 메뉴는 고민 끝에 치킨으로 결정했다. 스튜디오의 알베르토는 “보통 한국 온 지 두 달쯤 되면 (배달 주문) 처음 시도해 보지 않은가”라고 말해 외국인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어렵사리 주문에 성공, 프라이드치킨과 고추마요치킨을 배달로 전달 받을 수 있았다. 무야키치는 뛰어냔 젓가락질로 고추마요치킨을 공략했다. 필립은 서툰 젓가락 솜씨로 고추마요치킨에 도전했다가 맛있지만 매운 맛에 다소 고전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치킨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필립은 “어떻게 치킨 육즙이 이렇게 풍부하지?”라며 “?이런 치킨은 스웨덴에서 먹어본 적 없어”라고 극찬했다.
안드레아스는 오토바이 라이딩 취미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휴게소의 맛을 알고 양평 만남의 광장를 방문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오토바이 용품점을 방문해 라이딩에 대한 애정을 또 다시 드러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캠팽장이었다. 빌린 텐츠를 직접 치다가 난관에 부딪혀 캠핑장 사장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는 닭가슴살로 찜닭을 만들어서 넉살 좋게도 자신을 도운 사장을 불러 나눠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로드투킹덤’ 첫방 90초 퍼포먼스, 더보이즈 1위 차지!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첫방을 통해 펜타곤 베리베리, 더보이즈, 원어서, 골든차인드, 온앤오프, TOO 등이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퀸덤’ 보이그룹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마무 화사·솔라, 러블리즈 케이·미주, AOA 찬미, (여자)아이들 소연·우기, 오마이걸 유아·효정, 박봄 등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첫 번째 미션은 바로 ‘90초 퍼포먼스’였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1위는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2위 펜타곤, 3위 베리베리, 4위 골든차일드, 5위 온앤오프, 6위 원어스, 7위 TOO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1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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