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송가인이 첫 고정 예능에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에 송가인이 보령서 비염치료기 PPL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3분간 비염치료기를 착용하다 콧바람으로 촛불10개를 모두 한 번에 끄면 성공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송가인은 출연자들 몰래 비염치료기를 착용하고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지막 1분도 채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멤버들이 자신의 주변으로 몰려들자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비염치료기를 가렸다. 또한 양세형과 마주칠뻔한 상황에서는 폭소하며 자연스럽게 손으로 얼굴을 가려 위기를 모면했다.
그렇게 촛불끄기에 도전한 송가인은 첫 번째 시도에서 마지막 1개가 꺼지지 않아 9개로 도전에 실패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굴하지 않고 두 번째 시도에서 10개를 한 번에 끄며 이날 2등으로 미션을 종료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서슴치 않는 송가인의 예능 활약에, “송가인은 예능도 최고여라~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송가인 화이팅 (러브**)” “송가인이 예능을 알어. 첫번째 도전에서 마지막거 꺼지는 듯 안꺼게. 두번째 성공하더라. PPL업체랑 엮이는거만 없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기획의도 굿굿. 요즘 상황에 맞는 착한 예능 될듯 (jung****)” “배꼽잡고 웃으며 봤다 (a980****)”라는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에 송가인이 보령서 비염치료기 PPL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3분간 비염치료기를 착용하다 콧바람으로 촛불10개를 모두 한 번에 끄면 성공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1분도 채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멤버들이 자신의 주변으로 몰려들자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비염치료기를 가렸다. 또한 양세형과 마주칠뻔한 상황에서는 폭소하며 자연스럽게 손으로 얼굴을 가려 위기를 모면했다.
그렇게 촛불끄기에 도전한 송가인은 첫 번째 시도에서 마지막 1개가 꺼지지 않아 9개로 도전에 실패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굴하지 않고 두 번째 시도에서 10개를 한 번에 끄며 이날 2등으로 미션을 종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0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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