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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 유저 도움으로 진미채 볶음-콩자반 만들어서 피아니스트 김광석 집 배달…RC카-LP-명성황후가 쓴 자개장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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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유저의 도움으로 밑반찬을 만들어서 피아니스트 김광석의 집으로 배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49년 만에 인생 최초 밑반찬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피아니스트 김광석을 찾아갔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은 '부캐 라섹'으로 변신해서 글로벌 유저가 알려준 레시피를 차근차근 잘 따라 하더니 원하는 비주얼이 나오지 않자 계속 재료를 넣었다. 이에 유저들은 "진미 떡볶이다. 유희열 머리가 빨갛게 됐다"라고 하며 한마디씩 했고 흡사 무생채 같은 모습의 비빔 진미채를 완성시켰다.

유재석은 원래는 진미채, 콩자반, 장조림을 만들려고 했으나 진미채 반드는데에 시간을 모두 쓰고 방송을 중단하려고 했지만 유저의 콩자반은 간장과 물만 있으면 된다는 글을 보고 유저의 도움으로 콩자반을 만들었다. 유재석은 현재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유저가 2만 3천여명이라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콩자반까지만 만들고 방송 종료를 하게 됐다.

또한 유재석은 반찬을 챙겨서 횰로(나 혼자 욜로)족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리미티드 하우스로 자신이 만든 반찬을 배달했다. 김광민은 유재석이 만든 진미채 볶음과 콩자반을 내놓았고 김광민은 "딱 내 스타일이다"라고 하며 만족했다. 

또 김광민의 집에는 RC카와 미개봉 LP, 한정판 LP부터 조선 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자개상과 명성황후가 쓴 자개장 가득한 보물창고를 탐험하게 됐다. 배순탁 작가와 민속품 감정위원 김경수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했고 김광민의 보물을 감정가를 알아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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