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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아스널’ 영국 축구 EPL 소재의 프랑스 작품! 13일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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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영국 축구 리그인 EPL를 소재로 활용한 프랑스 영화 ‘어쩌다 아스널’을 소개해 화제다.
 
2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콜 오브 와일드’, ‘조조 래빗’, ‘사냥의 시간’, ‘퍼펙트 데이트’,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순진함, 당돌함, 귀여움을 최고 연기로 승화시키는 독보적 존재인 아역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어쩌다 아스널’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어쩌다 아스널’은 각본가로 유명하고 ‘로살리 블룸’을 연출한 줄리앙 라페노 감독이 만들어 낸 2019년 작품이다.

프랑스 영화로 ‘나의 딸, 나의 누나’, ‘미라클 벨리에’, ‘수잔’, ‘탱고 위드 미’, ‘시작은 키스!’, ‘하트브레이커’ 등의 프랑소아 다미앙와 ‘레미: 집 없는 아이’의 말룸 파킨이 부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우리의 투쟁’의 라이티샤 도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루디빈 사나에, ‘디스 이즈 아워 랜드’의 앙드로 뒤솔리에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12세 소년 ‘테오’(말룸 파킨)는 학교 축구팀의 에이스다. 그의 아빠인 ‘로랑’(프랑소아 다미앙)은 실직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서 이혼하고, 이제는 아들의 축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어느 날 학교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스카우터가 찾아왔는데, 테오는 아빠를 위해서 아스날 유소년팀에 뽑혔다고 거짓말을 저지른다. 마을 전체가 들썩이고, 아빠는 영국행을 위해 술을 끓고 영어 공부까지 시작한다.

국내 개봉은 오는 13일이다. 관람 등급은 전체 관람가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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