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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내니’ 완벽한 보모의 비밀, 4월 개봉!…‘카페 벨에포크’ 5월 예정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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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카페 벨에포크’와 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릴러물인 ‘퍼펙트 내니’를 소개해 화제다.
 
1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마이 스파이’, ‘슈팅걸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키싱 부스’, ‘클래식’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슬기로운 셀프 격리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카페 벨에포크’와 ‘퍼펙트 내니’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5월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카페 벨에포크’는 ‘무슈 & 마담 아델만’을 연출한 배우 겸 감독 니콜라스 베도스의 최신작이다. 프랑스 영화이며,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이고,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스토리 특성상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도리아 틸리에, 화니 아르당, 삐에르 아르디티, 드니 포달리데스, 미카엘 코헨, 리제 브로체르, 토마시메카, 크리스티안 말렛 등이 출연한다.

영화 ‘퍼펙트 내니’ 또한 프랑스 영화다. ‘피델리오 - 바다의 여인, 앨리스’를 연출한 배우 겸 감독 루시 보리튜 감독의 2019년 작품에다. 국내에는 오는 23일 15세 관람가로 개봉할 예정이다.

‘리틀 티클스’, ‘어 번 인 디 오븐’, ‘어피어런시즈’ 등의 카린 비아르와 ‘반짝이는 모든 것’, ‘누 요크’, ‘차가운 장미’ 등의 레일라 벡티 그리고 ‘120BPM’에 출연한 앙투안 라이나르츠가 주연을 맡았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스토리는 이렇다. ‘미리암’(레일라 벡티)는 육아와 가사로 친친 두 아이 엄마다. 복직을 결심하면서 보모 ‘루이즈’(카린 비아르)를 고용하게 된다.

루이즈는 육아에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미리암·파울 부부를 만족시킨다. 루이즈는 점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돼 가고. 그런데 집 안서에는 점점 조용히 비극이 시작된다. 완벽한 보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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