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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임영웅 '바리스타 변신', 장민호X이찬원 "너무 맛있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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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임영웅이 바리스타로 변신했고 장민호와 이찬원이 메뉴 주문에 만족했다.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7화에서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 박나래가 봄꽃이 활짝 피어 있는 한 카페로 향했다. 이곳에서 이들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만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은 놀라는 네 사람의 모습에 웃으며 반갑게 이들을 맞았다. 

네 명의 MC와 만나기 전, 장민호는 자신의 노래 선생님이 김숙이라고 말하며, 김숙을 하루 빨리 꼭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만나기 전 김숙은 송은이가 싸온 화전을 보고 감탄했다. 알록달록 예쁜 화전을 한 입 먹은 박나래는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고 이는 장도연도 마찬가지였다.

꿀이나 조청으로 달짝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 이들은 입을 모았고, "꽃놀이가 필요없는 드라이브다"라고 좋아했다. 오늘 박나래가 가져온 것은 '벚꽃 팝콘'이었다. 목구멍을 강타하는 '달달함'에 모두들 벚꽃 팝콘을 맛있게 먹었다. 장도연은 돼지껍질 튀김을 가져왔다.

스낵처럼 되어 있는 돼지껍질 튀김에 송은이도 손을 내밀었고, 김숙은 "요새 걸그룹들이 많이 먹는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먹자마자 돼지가 입에 들어오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빨리 물 먹어라, 얘들아"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9살 어린이가 보낸 '동심' 가득한 사연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우선 사연이 잘 도착했다과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해주자고 제안했고, 김숙은 "간지럼타지 않게 하는 방법 생각해볼게"라고 다정히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숙은 "간지럼 타는 건 당연한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장도연, 송은이, 박나래도 동의했다. 이어 송은이는 봄철 음식으로 미나리전을 추천했다.

그 시간 카페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카페에서 일을 해보고 있었다. 임영웅은 예전에 카페에서 일을 했었다고 말하며 정동원, 장민호의 주문 메뉴인 '아이스 바닐라 라떼',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임영웅은 능숙한 솜씨로 카페 주방에서 주문받은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

노련한 솜씨로 주문 메뉴를 만들어가는 임영웅. "드라마에서 본 건데, 커피 내리면서 막"하고 말하며 임영웅은 바 테이블에 기대어 CF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민호는 "아, 여기 왜 이렇게 늦어요. 커피가"라며 불만을 표시했고, 이에 정동원이 임영웅이 완성한 메뉴를 서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과 장민호 모두 아이스 바닐라 라떼 맛에 크게 만족하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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