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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한선, 결혼 후 ‘명세빈 닮은꼴’ 부인 정해정 첫 공개→“내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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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조한선이 ‘전참시’에서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조한선이 매니저와 텃밭을 가꾸는 가운데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매니저와 함께 옥상 텃밭을 가꾸며 티격태격하는 중에 아내가 “오빠”라며 음료수를 들고 등장하자 이목이 쏠렸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캡처
지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벌써 11년 차 부부가 됐다. 이를 본 김신영은 “명세빈 씨와 닮았다. 청순하고 예쁘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어 등장한 자녀들을 보며 활짝 미소를 지은 조한선은 아이들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저렇게 큰 애들이 둘이라니~삼촌 같다”, “진짜 미인이시다. 오빠라고 하는데 내가 설렌다”, “부인 분 완전 미인이시네. 임정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늑대의 유혹’으로 청춘스타로 떠올랐던 조한선은 지난 2010년 아내 정해정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한 번도 가족을 공개하지 않은 그가 예능을 통해 가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조한선은 ‘스토브리그’ 이후 차기작으로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할 예정이며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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