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수 전영록, 혜은이와 반백 년 ‘진짜 친구’…공연+박물관 운영 중인 근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마이웨이’ 혜은이가 친구 전영록을 찾아가며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혜은이와 오랜 시간 친구로 남아준 전영록과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전영록을 찾아가며 그가 운영 중인 공연장과 함께 박물관 겸 기념관이 이목을 끌었다. 마치 1970~8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으며 두 사람은 이를 보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혜은이는 “우리가 다닐 때 그 추억을 갖고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라며 “너무 사랑하는 친구,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며 전영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어머니들끼리도 깊은 인연이 있었다며 현재 고인이 된 전영록의 부모님 사진을 보며 애틋함을 전했다.

혜은이는 이날 남편 김동현과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30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처음에는 힘들고 참담했으나 조금씩 이겨내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있다”라고 말하다 눈물을 보였다.

또한, 혜은이와 만남에 전영록의 과거 이혼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전부인 이미영과 이혼 사유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현재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