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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혜은이 측, “이혼 발표 안 한 이유? 남편 김동현에게 피해 갈까 봐”…재혼 30년 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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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가수 혜은이 측이 남편이자 배우인 김동현과 지난해 이혼을 결정했다. 혜은이는 전남편 김동현을 배려해 그동안 이혼 사실을 숨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오전 가수 혜은이의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혼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것은 김동현 선생님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혜은이 측은 "이번에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촬영하던 중 자연스럽게 이혼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라며 이혼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경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혜은이 / 연합뉴스
혜은이 / 연합뉴스

  
혜은이와 김동현은 지난해 7월 결혼 30여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혜은이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녹화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날 더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혜은이와 김동현은 이혼 이후 친구처럼 지내기로 결정했다. 특히 김동현은 이혼을 요청할 당시 "당신을 너무 고생시켜 미안하다. 이제라도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기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나이 60 중반이 넘어서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팬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부부의 사랑이 애틋했다"는 지인의 이야기가 알려지기도 했다.
 
김동현 / 연합뉴스
김동현 / 연합뉴스
 
가수 혜은이는 지난 1975년 길옥윤의 노래 '당신은 모르실꺼야'로 데뷔했다. 이후 혜은이는 '제3한강교', '새벽비' 등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혜은이는 라디오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1984년 혜은이는 직업이 사업가인 첫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첫 남편과 이혼한 혜은이는 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다. 김동현과 혜은이 사이에는 아들 1명이 자녀로 있다.

김동현과 결혼 이후 혜은이는 금전적 문제에 시달리기도 했다. 남편 김동현이 사업에 실패하고, 억대 사기 혐의를 받는 등 계속해서 구설수에 오르내렸기 때문이다. 보증을 섰던 혜은이는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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